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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직장인 A씨는 최근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자주 느낀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날씨 때문에 잔뜩 웅크리고 다녀서인지 여기저기가 쑤시고 유난히 피로감을 심하게 느낀다. 그렇다고 감기에 걸리거나 하는 등 병원을 찾을만한 상태도 아니어서 A씨는 영문을 모른 채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A씨와 같이 겨울이 지나갈 즈음 몸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유는 체온이 급격히 변화되면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과 독소가 축적되기 때문이다. 체온이 1℃만 떨어져도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쉽게 지치게 된다. 거꾸로 체온을 1℃만 끌어올려도 신체나이를 10살은 줄일 수 있다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체온을 끌어올려 우리 몸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요법은 바로 온열테라피 요법이다. 온열테라피 요법은 인도와 태국, 미국 등에서도 유명한 자연치유요법이다. 최근 국내에서는 원적외선을 내는 황토와 한방허브의 약성 기능을 이용하는 ‘황토 허브볼 테라피’가 인기를 얻고 있다.

황토 허브볼은 무공해 생황토로 만들어진 황토볼과 천일염으로 보온력을 최대한 유지하도록 만들어졌다. 외부는 한방 허브포로 싸여있고 속은 정향과 방풍, 애엽, 천궁 등 총 16종의 약성 한방 허브로 채워졌다.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 황금희 대표는 “황토 허브볼 테라피를 통해 우리 몸에 가장 좋은 체온인 37℃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세포와 기관 등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몸이 스스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해 기능을 회복하도록 한다. 컨디션이 회복되면 불필요하게 축적된 노폐물과 독소는 자연히 제거되고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에서는 12개 전지점에서 황토 허브볼 테라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 한 달간 이어지는 이 이벤트를 통하면 총 10회에 걸친 150만원 상당의 황토 허브볼 전신테라피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로얄 골드케어 에스테틱 10회 이용 시에는 20%할인과 함께 황토 허브볼 테라피 1회 체험권을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황금희 에스테틱하우스는 황토 허브볼 테라피의 과정을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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