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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차 안에 두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콜라 차 안에 두면 이렇게 된다? 콜라를 차 안에 두면 터져버린다는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콜라캔을 차 안에 두면 안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콜라 캔들이 차 안에 가득 채워진 가운데, 콜라들이 전부 터져 다소 역겨운 형상을 하고 있다.

터진 콜라는 차의 천장과 시트를 뒤덮고 있다. 콜라의 잔여물들은 액체가 아닌 고체 형상을 하고 있어 추운 기온에 차안에서 콜라가 얼어서 터져버린 것으로 보인다.

'콜라 차 안에 두면 안되는 이유'를 본 네티즌들은 "한여름인가.?", "옛날에 호기심천국인지 스폰지 인지 에서도 나온것 같아요", "콜라 얼어서 터진건가요", "콜라 터진게 토한거 같아", "얼어서 터진듯....", "저도 몇년전에 차 뒷자리에 콜라 뒀다가 터졋습니다.. 09년 겨울 그리 춥지도 않았는데", "사일런트힐이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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