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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차별화된 안전성과 편안함으로 유아용품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신규브랜드, 프리미엄 베이비브랜드 ‘끄로베(crobe)’가 론칭했다.

끄로베 제조사 LS인터내셔널은 유아용품 시장에서 안정성과 철저한 품질, 생산관리를 인정받으며 1992년부터 20여 년간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는 회사이다.

끄로베가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은 ‘끌레르 힙시트 캐리어(레드, 그린, 다크와인, 네이비, 베이지)’와 ‘라피노 윈드스토퍼(베이지, 브라운, 네이비, 체리핑크, 다크와인)’다.

끌레르 힙시트 캐리어는 깔끔한 끄로베 로고가 들어간 패턴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실제로 직접 착용하는 젊은 세대 부모들의 스타일까지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또한 수면후드와 파우치, 오가닉 침받이와 가슴침받이 등이 기본구성품으로 포함돼 실용성까지 갖췄다.

기존 아기띠 기능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결합한 다목적캐리어로 아이의 체형과 사용환경에 맞추어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지켜준다. 아이는 좀 더 안전하게, 엄마 아빠에게는 건강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정감있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아기에게 편안한 심리적 안정감까지 심어준다.

분리가 가능한 등커버는 여름엔 시원하고 쾌적하게, 겨울에는 보온성있게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니 더욱 실용적이다. 하단의 두툼한 힙시트는 아이의 무게를 안정감있게 받쳐주어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고 어깨로만 힘이 많이 들어가는 기존의 아기띠와는 달리 어깨와 허리에서 두 번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의 무게가 골고루 분산돼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덜어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끄로베는 모든 제품을 100% 국내 생산하고 있다. 제품에 들어가는 원부자재는 △한화L&C와 협약해 특수 제작한 인체 해가 없는 무독성 압축폼(EPP) △순수한 천연소재 오가닉 원단으로 제작된 침받이 △YKK사의 버클과 지퍼 등을 사용하고 있다. 소재는 물론 작은 부품들까지 최우수 품질로 인정받은 제품들만 엄선한 것. 끄로베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강남 세텍(SETEC) 베이비 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끄로베샵에서는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품구입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후기퀸 이벤트가 진행된다. 후기퀸으로 선정되는 1등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는 오가닉침받이와 가슴침받이 set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끄로베샵으로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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