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높은 연예인 김정훈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아이큐 높은 연예인이 화제다. 아이큐 높은 연예인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이큐 높은 연예인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멘사 부럽지 않은 아이큐 140이상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이라는 글이 게재돼 알려졌다.

이 글에는 아이큐검사를 했는데 150이 나왔다고 라디오에서 스스로 밝혔다는 타블로, 아이큐 150이라는 서태지 등이 있었다.

아이큐 140대 연예인은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던 방송인이자 멘사회원인 류시현, 아이큐 146 김정훈, 아이큐 148 김태희도 있었다.

아이큐가 높은 연예인은 이전에도 종종 방송에 거론된 바가 있다.

MBC 한준호 아나운서는 자신이 멘사 회원임을 밝혔고, 김용만은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의 방송을 통해 아이큐가 143가 나와 부러움을 받았다.

아이큐 높은 연예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멘사회원만 아이큐인정... 설마 학교에서 하는 아이큐검사를 믿는건 아니겠지?", "아이큐148만되도 세계인구 2%의 상위두뇌임..우리나라에 자칭 천재가 진짜 많죠잉??", "2008년 조사한걸로는 서울대 평균 아이큐가 110 인데, 연예인들은 죄다 하버드급이네 ", "저사람들이 아이큐가 거짓이든 진실이든간에 다 공부잘하고 똑똑한사람인건맞잖아?", "김정훈이 탑일 것 같은데..", "우리나라 아이큐 평균이 아마 109정도 할텐데, 실제로 제대로된 아이큐 검사를 하면 거의 저 평균에 근접하게 나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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