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바시코브스카 화보 [사진=미아 바시코브스카]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미아 바시코브스카 화보가 화제다.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에서 18세 소녀 인디아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아 바시코브스카는 지난 1월 미국 LA에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도 함께 화보를 찍어 더욱 화제가 됐었다.

미아 바시코브스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아 바시코브스카의 Dazed & Confused 화보 역시 인기다. 이 사진은 소녀와 여인 사이의 신비로운 외모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여의도 레드카펫에서는 단발 때문에 귀여운 옆집 소녀 같더니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라고 의견을 밝혔다.

미아 바시코브스카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인적으로 흑발이 더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영화에서처럼 묘한 분위기가 금발하곤 없어지는 듯", "미아양은 평소 사진보면 평범해 보이는데 연기할 때면 정말 신비스럽고 묘하고 이 화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일자 단발을 저렇게 소화하다니", "이렇게 보니 틸다 스윈턴이랑 좀 닮은 것도 같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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