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jpg[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봄이 되면 많은 여성들의 가슴 속에는 설레는 감정이 자라난다. 이런 설렘은 여성들의 의상에서 가장 잘 드러나는 편이다. 평소 패션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던 여성들도 봄에는 자연스레 새 옷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이처럼 오랜만에 새 옷을 장만하고 싶지만 최신 패션 트렌드에 무지하거나 코디법을 몰라 망설이는 여성들에게는 온라인 쇼핑몰이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다. 쇼핑몰에 업데이트 되는 다양한 의상 및 액세서리의 사진을 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구해볼 수 있기 때문.

30대 여성의류 쇼핑몰 레미떼 역시 2013년 봄 패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레미떼에서는 봄을 맞아 신상품들을 매일 업데이트하며 고객들에게 올 봄 유행할 패션 경향과 코디법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미떼는 팬츠, 원피스, 티셔츠, 가디건 등 모든 신상품들을 차례로 업데이트 하면서 당일 올라온 신상품에는 1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미떼 코스메틱에서는 지난 시즌 러블리핑크와 스위티오렌지 립스틱의 히트에 힘입어 봄에 잘 어울리는 색상인 핑크 색을 메인으로 한 핫핑크, 인디핑크, 반전립스틱 등 립스틱 신제품도 추가로 출시한다.

레미떼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상품을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어 올 봄 패션 트렌드나 코디법이 궁금한 고객들이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10%씩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봄 맞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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