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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20년 전통의 웨딩 명가 피에스타귀족이 론칭한 고품격 웨딩홀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이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50쌍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홀 사용료와 생화 장식, 리허설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북서울 꿈의 숲에 위치한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은 싱그러운 자연의 향기와 우아한 유럽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예비 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웨딩&연회 전용 빌딩에 3개의 웨딩홀과 3개의 연회장을 갖췄다. 1층과 2층, 6층은 웨딩홀로, 3~5층은 연회장으로 쓰인다.

1층 노블레스홀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클래식 느낌이 돋보인다. 2층 유로피안 콘셉트의 피에스타홀과 6층의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엘리시아컨벤션홀 역시 여유로운 단독 예식이 가능한 채플형 웨딩홀로 인기가 좋다. 여기에 실내장식과 테이블 데코레이션, 전문 플로리스트가 만든 생화장식이 더해져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내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피에스타귀족 강북본점 관계자는 “새 출발을 하는 부부들이 연예인 못지 않은 고품격 웨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회에서 제공되는 메뉴 역시 신선한 재료만 사용, 호텔 출신 조리장이 직접 요리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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