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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넬라토 론칭 파티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자넬라토 론칭 파티에 등장한 가방이 화제다. 자넬라토 론칭 파티에서는 소지하기에는 다소 큰 가방이 등장했기 때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넬라토 론칭 파티에 참석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참석한 연예인들이 핑크색 가방을 들고 찍은 기념사진들을 보고 가방이 정말 크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가방 정~~ 말 크다 핑크색의 가방이 이뿐데 가방은 정말 크다"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오후 강남구 가로수길 '엘본 더 스타일'에서 열린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 론칭 파티에 참석해 자넬라토 가방을 매고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이 가방의 크기는 들고 있는 사람이 가방 안에 들어가도 될 정도로 보인다. 게다가 연예인들은 이 가방을 메고 등장했지만 마치 끌고 오는 듯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자넬라토 론칭 파티 가방을 본 네티즌들은 "보따리 장사 아니면, 토막살인할 사람들이나 사겠네.. 하이구.. 당장 치워!!", "이거 합성임?? 왠 보따리 장수들이", "사람도 들어가겠다", "저 가방 진짜 크네요", "가방이 너무 커서 유리님 놀라셨어요", "설마 패션아이템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리 비첸차 지역에서 시작한 가죽브랜드인 '자넬라토'는 엘본더스타일과의 독점계약 체결을 통해 2013년 S/S부터 국내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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