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할인, 75주년 40일간의 'S 데이'

[투데이코리아=이규남 기자] 지난 13일 삼성그룹은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3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 40일간 대대적인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1938년 그룹 창립 이래 그 동안 성원해 준 국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그룹 차원의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행한다며, '삼성그룹 창립 75주년 40일간의 S데이'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S 데이 릴레이','S 데이 세일', 'S 데이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삼성전자는 4대 가전 특별할인 판매하며, 46인치 TV를 구매하면 22인치 TV를 증정하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모델별로 최대 30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행사기간 중 갤럭시노트2 개통 고객에게는 7만 5000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일모직, 에버랜드, 삼성카드 등 삼성 주요계열사들도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실속형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이와 별도로 쿠폰과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삼성그룹 창립 75주년 40일간의 'S 데이'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5일부터 광고나 온라인 사이트(www.samsung75th.com)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