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정규민 기자] 민주통합당이 29일 황인석 전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청양 지사장을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8일 회의를 열고 부여·청양 재선거 후보로 황 전 지사장을 정했다. 이에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이날 오전 황 전 지사장 공천을 확정했다.


한편, 황 후보는 1954년생으로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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