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조합원 한해 발코니 확장 무료…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3.3㎡당 55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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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강릉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이 아파트는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 또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사진제공/서희건설]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지난 4·1 부동산대책의 신규·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기준이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로 결론·발표됐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이 조합원을 모집중인 강릉시 회산동 일원 ‘강릉 서희스타힐스’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4.1대책 기대감에 방문객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몰리고 있는 상황. 이는 강원도 내에서도 입지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근 시세는 물론 신규분양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고 4.1대책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꼽히기 때문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0층 총 700가구로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로 이뤄진다.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 추가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저렴한 공급가 책정이 가능하다. 또 주택구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도보권에 명주초등학교와 강릉 인문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인접한 곳에 강릉대, 관동대, 영동대, 폴리텍대 등이 있어 통학환경이 뛰어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차량 이용 시 강릉 홈플러스, 강릉 이마트 이용이 가능하며 강릉시청, 중심상업지역 등이 3km내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교육관련 시설’을 도입, 입주민 자녀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교육 서비스와 교육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숨속쉼터, 아트갤러리,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중앙광장 등과 함께 허브가든 하늘공원, 산림욕장 등의 테마공간이 마련된다.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인 이 아파트는 전동 대관령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남대천, 하천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동해고속도로를 경유해 영동고속도로(서울방면)로 접근이 용이하며 35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 속초, 동해 등의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현재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강릉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중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555만원이다. 1차 조합원 모집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용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강릉시 교동 677-2번지 근로자종합복지관 맞은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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