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KE 435-II 전력 분석기, 에너지 손실 금전적 정량화 기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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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잇단 원전 사고 파문으로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대란 위기가 엄습해오고 있다. 전력 품질의 분석을 통한 에너지 절감은 필수적인 상황이 된 것이다.

현재 정부를 비롯한 각 기업들은 ‘에너지 절감’을 외치며 에너지 절약 선포식, 쿨비즈(cool-biz) 차림 근무 장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플루크(대표이사 전하연)가 에너지 절감 운동에 앞장섰다. 한국플루크는 Energy Saving Campaign(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실시하여 에너지 절감 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한국플루크는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력 품질의 분석이 가능한 FLUKE 435-II 전력 분석기 구매 고객 전원(관공서 및 정부 출연 기관 고객 제외)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단, 이벤트는 경성엔지니어링, 동아시스템, 성광정밀전자, 아이엠피티, 에이치아이씨, 에이치엠시스템, 탑스전자, 테솔, 티엔엠, 피앤에스 등 전국 10곳의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한 고객에 한한다.

이벤트 제품인 FLUKE 435-II 전력 분석기는 최고 수준의 전력 품질 분석과 최초로 도입된 에너지 손실의 금전적 정량화 기능을 제공하여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이다.

3상 및 단상의 배전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전력 품질 문제를 식별, 예측, 예방 및 해결하며, 특허를 받은 에너지 손실 알고리즘인 통합 전력 측정을 통해 고조파와 불평형 문제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측정하고 정량화하여 사용자가 시스템 내부의 에너지 낭비 원인을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한국플루크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 절감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에너지 절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다”며, “플루크가 특허 받은 전력 분석기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곧바로 금전적으로 환산하여 적극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플루크의 본사 플루크는 미국 워싱턴주 에버릿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100여곳에 제조, 판매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전기, 전자 산업분야에서 교정분야,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까지의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플루크 홈페이지(www.fluke.co.kr/getipad)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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