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허소영 [제공/허소영]

[투데이코리아=김영주 기자] 여기 '잘난척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겠다'고 노래하는 가수가 있다.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한·중 비즈니스학과를 수료한 후 단국대 한국 레크레이션333기를 수료한 그녀의 이름은 허소영.

이밖에 그녀는 생활지도자자격과 16기단 마스터 힐러 졸업, 가요강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한 재주꾼이기도 하다.

가수 허소영은 대학예술가요제 최우수상을 수상으로 가요계에 입문해 KBS 전국 노래자랑 태백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언론인연합회주최 가수부문사회공로상을 수상했다.

최근인 지난 2012년 12월에는 한국종합예술인대상 성인가요부분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금년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서 인기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허소영은 지금까지 많은 방송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했다. 그녀가 출연한 방송으로는 SBS 찾아가는 음악회, 교통방송 신나는 운전석, 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 등이 있다.

또한, 전주·부산·대구·대전·광주에 KBS 노래교실에서 특별강의를 하기도 했었다.

각종 기업과 7080단체 모임에서 통기타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녀는 그동안 KTX 후원 불우이웃돕기콘써트, 국민은행 노사 한마음 체육행사 공연, 전국 농민신문기자연합회 공연 등 여러차례의 공연을 한 바 있다.

허소영의 대표곡은 '최고의 인생'으로 작곡에 김정호 씨가 작사에는 조은 씨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