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전문 브랜드 ‘메디풋’ 런칭…쿠션젤·보호젤·물집방지패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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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해야 하는 A씨는 백화점 판매원이다. 정장을 판매하다 보니 매일 높은 구두를 신고 일을 해야 하는데, 오후가 되면 참을 수 없는 통증과 함께 다리가 퉁퉁 부어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A씨처럼 직업상 어쩔 수 없이 구두를 신고 일을 해야 하거나, 아름다운 각선미를 위해 하이힐을 즐겨 신는 여성들을 위한 쿠션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성서플라이어는 5일 혹사 당하는 ‘발’ 관리를 위한 전문 브랜드인 ‘메디풋’을 론칭했다.

메디풋은 쿨매트에 사용되는 고품질 국산 ‘폴리머젤’을 이용해 시원하고 푹신한 착용감을 주는 ‘발편한 쿠션젤 패드’를 비롯해 발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뒤꿈치 충격흡수, 굳은살 방지, 끈마찰 방지, 앞꿈치가 편한 쿠션젤 등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쿠션젤 제품 밑면의 비닐을 제거하고 구두의 각 부위에 밀착하기만 하면, 하이힐을 장시간 착용했을 때 발생하는 피로감과 통증을 완화시켜, 상쾌함을 유지시켜 준다. 사용 후 따뜻한 물에 씻어 말려주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발가락 쾌적 쿠션, 엄지발가락 보호젤, 물집방지패치는 여성뿐 아니라 정장구두를 신는 남성에게도 제격이다. 인체공학적인 입체적 쿠션감이 탁월한 실리콘 소재로 발가락 부위와 신발 사이의 마찰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덜어주어 일반적인 깔창 제품보다 보행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얇은 실리콘 소재로 이물감이 적어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새 구두를 신을 때마다 뒤꿈치가 까져 불편함을 겪었다면 뒤꿈치까짐 보호젤이 유용하다.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쿠션젤 또한 딱딱한 기존 깔창 대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거칠고 건조한 발을 케어하고 싶다면 힐패치, 힐밤, 보습양말 등의 전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하이힐로 각선미도 살리고, 발건강까지 챙기고 싶다면 메디풋 제품으로 발관리에 나서보자.

메디풋의 발관리 제품은 가까운 약국이나 인터넷 오픈마켓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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