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이커리·오리엔탈 퓨전 음식전문점 등 다양하게 입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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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충남 아산의 테마파크 퍼스트빌리지가 가을 중으로 추가 오픈하는 ‘프랑스빌리지’에 입점할 식음업장 점주들을 모집중이다.

퍼스트빌리지는 아산과 천안, 평택, 안성 및 서산 등 충남권의 주요 거점도시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권으로 꼽힌다.

프랑스빌리지는 프로방스풍의 조경과 건축물을 구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F&B(Food & Beverage)를 기본으로 하며, 카페와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오리엔탈 퓨전음식점, 패스트푸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문화체험 공간도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빌리지의 F&B 매장은 업종별로 35평, 50평, 40평, 45평, 50평, 90평까지 다양한 평수에 입점이 가능하며 임대신청 후 심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자세한 임대문의는 퍼스트빌리지 개발부로 하면 된다.

한편, 프랑스빌리지와 함께 ‘아웃도어빌리지’ 역시 오픈할 계획이어서 프랑스빌리지에 입점할 점주들에게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아웃도어빌리지에는 이미 600평 규모의 LG패션 전문관이 들어서 있으며 K2, 블랙야크, 네파, 노스페이스, 머렐 등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해 아웃도어 빌리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앞으로 아웃도어빌리지와 프랑스빌리지가 오픈하면 명실공히 충남지역의 대표 테마형 복합문화쇼핑몰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 문화쇼핑몰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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