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퀄리티 있는 브랜드 추구로 사업 성장세

TK1.JPG

[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브랜드’가 곧 ‘성공’인 시대다.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와 3040 젊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과 7월 각각 인사동과 제주도에 오픈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관광 스팟에 문을 연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은 내외국민들의 끊임 없는 입소문과 재방문에 대표적 스테이크 레스토랑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본사 측은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 이라는 브랜드의 성공 요인에 대해 특유의 맛, 트렌디한 분위기, 창업주를 생각하는 경영 이념 3박자의 조화로 꼽았다.

먼저 입소문과 재방문의 높은 공을 세운 것은 바로 ‘잊을 수 없는 맛’. 레드와인 5리터를 1.6리터가 될 때까지 졸이며 깊은 맛을 만들어 낸 특제 와인 소스가 곁들여진 스테이크는 이 곳의 대표 메뉴다. 여기에 홈메이드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 아시아의 맛이 가미된 파스타, 고급 원두로 로스팅한 커피는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의 고유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트렌디하고 캐주얼한 유럽 노천카페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여성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내부가 모임에도, 데이트에도 적격이라는 반응이었다.

TK2.jpg

본사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기존 대형 기업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직영점 체제로 운영되어 개인이 오픈하기는 비교적 힘들었던 반면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운영에 관심을 가진 역량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면서 “젊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뜨는 이유”라고 전했다.

메리 고 라운드 스테이크 키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errygoroundsteakkitchen.com)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