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코리아=송진경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과 서소문청사 3동 3층 정보시스템담당관에서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 프로젝트' 신청자를 받는다. 문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빅데이터 큐레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빅데이터 전문가의 지도하에 전문지식과 직무경험을 축적시키고 서울시 전략수립 및 신규사업에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 과제를 발굴하고자 시행한다.

참여자의 조건은 정보통신, 통계, 산업학, 경영, 경제 분야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로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지원가능하다.

근무기간은 올해 10월에서 12월이며 주5일, 하루 8시간이다. 급여는 192만원(주/월차 수당, 4대보험 본인부담금 포함)을 지급한다.


*빅데이터 큐레이터 - 빅데이터 전략을 제시하고 최적의 구축에서 분석 및 결과 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휘하는 사람을 뜻하며, 빅데이터 큐레이션 활동 중 기본이 되는 것은 빅데이터의 수집과 외부 빅데이터와의 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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