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차례에 걸쳐 혜화동 시장공관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시장공관 여는 날'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2013 서울문화의밤'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박 시장 취임 이후는 두 번째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날 직접 가이드로 나서 시민들에게 2차례(2회 11시10분, 3회 12시40분)에 걸쳐 시장공관의 역사부터 내부까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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