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기호 기자] 새누리당은 5일 오는 10월 재보선 후보자 추천위원회 1차 구성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홍문종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으로는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김정 전 의원, 조은희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은경 변호사가 선임됐다.

한편, 새누리당은 향후 2인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해 최종 위원회 구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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