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 강조한 까레라 진, 진에어 승무원 유니폼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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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이태리 ‘까레라’의 아우터가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된다.

까레라는 지난 9월 국내 론칭한 이탈리아 브랜드로 세계 캐주얼 브랜드에서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하는 회사로 알려졌다.

까레라 다운재킷은 지난 23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고, 홈쇼핑 론칭 방송은 오는 27일 밤 10시 4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까레라 다운 아우터의 기능성, 보온성, 디자인이 자세하게 소개한다.

까레라 다운재킷은 100% 덕다운으로 이뤄져 보온성이 뛰어나다. 이와 더불어 기능성이 탁월해 일상생활, 캠핑 등 어떤 상황에서도 따뜻하게 몸의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디자인 미학도 뛰어나 자칫 진부해 보일 수 있는 다운재킷의 디자인을 까레라 만의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까레라 아우터는 일명 ‘김하늘 다운’으로 불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배우 김하늘이 까레라의 모델로 발탁, 론칭 전부터 국내 패션마니아들이 김하늘 다운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하늘은 론칭에 맞춰 까레라 진을 입고 외국인과 함께 S라인 자태를 훌륭히 뽐내며 까레라 론칭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까레라 측은 “최고급 덕다운 100%로 만든 이태리 다운재킷 까레라의 아우터가 올 겨울 추위를 책임질 것”이라면서 “론칭 방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까레라 진은 지난 9월 진에어 승무원 유니폼으로 선정됐다. 진에어 측은 “항공사 이름의 첫글자인 '진'이 청바지를 뜻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유니폼도 활동성과 편안함,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선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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