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사회 공헌 상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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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모바일 유해물 차단 서비스 전문 업체인 플러스기술㈜은 27일 푸르미 가족 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사회, 건강한 사회 조성 및 사회 4대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추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러스기술과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유해정보 추방 운동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운동을 전개하며, 일선 학교에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인 ‘클래스와’ 서비스의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클래스와’는 교사가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학생들의 스마트폰을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교 시간표에 따라 자동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유해사이트 및 유해앱, 유해동영상에 대한 차단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이 위험에 처할 경우 위치 전송과 자동전화 연결이 가능한 ‘긴급호출’ 기능, 폭력성 단어가 포함된 문자를 수신하면 교사와 부모님께 곧바로 알려주는 ‘사이버 폭력 모니터링’기능 등을 제공한다.

한편, 플러스기술㈜과 푸르미 가족 봉사단은 사회 공헌활동으로 오는 3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송년 제야의 밤 행사에서, ‘사회 4대악 추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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