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선정 세계 최고의 협상학 스테디셀러의 저자 허브 코헨(Herb Cohen)이 오는 11월 14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대중 세미나를 갖는다.

'세상의 8할은 협상이다!'를 주제로 창조적인 협상 전략 체득과 기업에 명확한 협상 실무 솔루션(협상Tool & Technic) 제공을 위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다.

◆허브 코헨은 누구인가?

허브 코헨은 협상의 황제라고 불리는 현상 전문가로, 쿠데타에서 인질 협상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이슈가 되는 사건들에 밀접하게 개입했다.

그의 고객들은 경영 전문가, 기업가, 예능계 에이전트를 비롯하여 거대 기업과 FBI, CIA, 법무부와 같은 정부 부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허브 코헨은 카터 대통령과 레이건 대통령의 테러 자문으로 이란의 미대사관 직원 인질 사태에 휩쓸리기도 했고, 아킬레의 TWA 847기 공중 납치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걸프전, 페루 리마의 일본 대사관 압류, 중동 평화 대담과 같은 문제에 대해 백악관에 자문을 했다.

지난 40년간 실전 협상 전문가로 활동했고, 투나잇쇼, 굿모닝 아메리카, 나이트라인, 래리킹을 비롯한 수십 개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의 저서 '협상의 법칙'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9달 동안이나 올라 있었으며, 한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중국, 체코 공화국,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에서 출간됐다. (인터파크 제공)

※참가 신청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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