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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친척들과 새해 안부 인사를 나누고 화목한 시간을 가질 생각에 들뜬 마음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명절 부모님 선물을 무엇으로 정해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 그렇다면 올 설에는 부모님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스마트폰 주치의’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글루코나비NFC’는 업계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탑재한 SD바이오센서(에스디바이오센서)의 스마트폰 혈당측정기다. 스마트폰을 통해 혈당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글루코나비NFC로 측정한 결과는 스마트폰의 ‘글루코나비’ 앱을 통해 등록된 지인에게 데이터로 전송할 수 있다. 혈당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할 필요 없이 바로 앱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조작이 미숙한 노년층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SD바이오센서는 온라인을 통해 글루코나비NFC를 3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과 나누고 싶어 이번 설 선물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 선물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및 주요 오픈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제품은 포털사이트의 검색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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