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구 국가대표 주전 세터 '카노 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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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모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 카노 마이코 [출처=일본온라인 커뮤니티]

[투데이코리아=전지현 기자] 미모의 일본 여자배구 선수를 아세요?

오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는 요즘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일본여자배구대표팀(이하 일본대표팀)의 '카노 마이코(25)의 세터 전향이 주목 받고 있다.

카노는 186cm의 장신의 키를 자랑하는 일본 대표 선수로 대표팀 주전 세터로 활약하던 다케시타 요시에가 은퇴를 하면서 그녀의 세터 전향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앞서 일본에서 지속적인 활약으로 인기를 얻고 있던 카노는 지난해 터키 리그 베식타스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며 동갑내기 선수인 한국 대표 배구 선수 '김연경'과 식사를 하는 등 친분을 유지해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이밖에 그녀가 주목받는 점은 그녀의 미모로 일본 배구 선수에게서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라는 평이다.

한편 미모 일본 여자배구 선수 '카노 마이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구 선수 보다는 연예인 같네요!", "우리나라도 배구도 올림픽 대비를 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김연경이랑 같이 뛰었다니! 다시 보게 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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