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최초 그랜드슬램 이룬 저력으로 GA업계 1위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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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상명금융서비스가 ㈜리더스코인스와 지사협약을 맺고 리더스코인스 상명금융서비스로 새롭게 출발한다.

상명금융서비스는 전국 160여 개 지점망을 갖추고 4,000여 명의 FC가 활동하고 있는 대형 독립판매법인(GA) ㈜리더스코인스 지사로 변경,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명금융서비스는 대형 외국계 보험회사 출신인 윤인식 대표(전사매니저챔피언), 박성희 본부장(전사 지점장 챔피언), 박은선 센터장(전사 FC 챔피언) 등 보험업계 최초로 FC, 매니저, 지점장부문 챔피언 타이틀 그랜드슬램을 달성,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다.

윤인식 대표는 “상명금융서비스를 설립하기 전 다양한 금융사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조건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했지만 그 유혹들을 뿌리쳤다”면서 “선진금융의 흐름을 따르고 무료재무설계를 통한 폭넓은 재능기부로 고객뿐 아니라 자신도 발전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원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상명금융서비스에 재무설계사 개인의 커리어 또한 화려하다. 구성원의 70%가 보험업계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MDRT(업계 상위 1%들의 모임) 회원들이며 대한민국 최초, 최연소, 최단기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GA 인재들로 구성됐다.

박은선 센터장은 자긍심이 상명금융서비스를 업계의 리더로 올려놓은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관리자가 챔피언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매니저, 지점장들은 물론 대표와 본부장, 센터장까지 신입사원과 함께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더스코인스 상명금융서비스는 앞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모든 기준을 맞추고 재무설계뿐 아니라 등로주의(과정을 중시하는 등정방식)방식을 강조해 보험업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마음을 스카우트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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