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그래픽 프로세서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최근 PC업계에서 가장 인정 받고 있는 코어 로직 개발업체 ULi 일렉트로닉스(ULi Electronics Inc.)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ULi 인수는 엔비디아 엔포스 MCP(media communications processor)와 지포스 및 쿼드로 GPU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솔루션 전략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의미한다. 또한 이번 인수로 대만 및 중국에서 엔비디아의 영업, 마케팅, 고객 엔지니어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남수 기자 joker@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