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위한 최적의 인터넷접속관리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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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유해정보차단 및 인터넷 사용 관리 솔루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플러스 기술이 참가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어는 ‘세계보안 엑스포 2014’와 공동 개최된다.

다양한 보안 전문 기업들과 검증 받은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페어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의 이슈로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져, 보안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기업들과 각 행정부처 관계자들의 참관이 매우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플러스기술㈜(대표이사 정석현)도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하여 최신제품 ‘eWalker security V7’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Walker’ 솔루션은 비업무 사이트 접속에 대한 차단과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유발하는 특정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의 인터넷 사용 경향과 사용량을 파악하고 세부 그룹별 차단 정책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 자원보호를 위하여 악성, 좀비사이트에 대한 접근 차단 및 HTTP업로드 제어 등을 지원한다.

플러스기술의 ‘eWalker’솔루션은 안전행정부 산하기관, 청와대, 외교부 등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약 800여개의 고객사들이 사용하여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검증이 완료된 제품으로 이번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서 각 기업 및 기관 보안 담당자들에게 많은 주목이 예상된다.

플러스기술은 ‘eWlaker security V7’ 제품 이외에도 공공도서관용 ‘eWalker security V7C’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플러스기술의 새로운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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