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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18일 오성캠퍼스 융합관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 약선전문가과정 입교식을 실시했다.

대구한의대는 로컬푸드 활용 약선식품 개발과 상품화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약선전문가 1기생 25명을 선발해 전문이론, 실무 및 현장학습을 중심으로 약선전문가를 배출한다.

교육과정 책임교수인 김미림 한방산업대학 학장은 “약선전문가를 배출하여 약선식품 상품화와 개발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한국 약선의 글로벌화를 이끌 약선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민사관학교는 경북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07년 19개 과정 448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66개 과정 1,800명이 교육받는 농업인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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