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7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환경학교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해시계를 직접 만들어보고 있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해시계, 태양열 조리기 그리고 천연 화장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학습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부모에게는 생활 속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에 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9개 지역 딜러와 함께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06년 3월부터 지금까지 총 54개의 학교에서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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