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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박 일 기자]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많아지고 있다. 남성비비를 활용해 피부톤을 가볍게 정돈한 남성들은 이제 거리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원조 꽃미남 아이돌 최창민이 남성화장품 모델로 컴백했다.

‘리르 최창민 스타일’ 라인으로 돌아온 최창민은 리즈시절의 투명한 피부톤을 유지하며 세월의 흐름을 무색하게 했다.

새롭게 출시된 최창민화장품 라인은 최창민이 직접 공동기획에 참여하며 열정을 보인 제품이다.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스타일롤링비비와 스타일 모공 브러쉬 클렌저, 쉐이빙&클레저 등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피부보호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르 스타일롤링비비’는 촉촉한 영양보습을 공급해 도자기 피부를 표현하고, 지속력이 우수하다. 주름과 미백, 자외선 관리가 가능하며 롤링퍼프를 장착해 빠르고 쉽게 발리고, 균일한 피부톤을 표현할 수 있다.

입체적인 모공 브러쉬를 장착한 ‘스타일 모공 브러쉬 클렌저’는 민감한 남성 피부를 위한 순한 클렌징 기능을 갖고 있다. 모공관리, 각질관리, 블랙헤드제거, 마사지와 탄력에 도움을 주며 그립감이 뛰어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쉐이빙크림과 폼클렌저를 결합한 ‘쉐이빙앤폼클렌저’는 숯보다 흡착력이 4배나 뛰어난 천연 모로코산 가슬클레이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한다. 또한 클렌징을 하면서 쉐이빙도 가능하며 피지케어와 모공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리르는 입술에 바르는 매니큐어 ‘리르 립 매니큐어’를 론칭,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18,000여개가 넘는 높은 판매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편리하고 빠른 메이크업과 클렌징이 가능한 ‘리르 최창민 스타일 라인’도 소셜커머스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최창민은 1990년대 ‘짱’, ‘영웅’, ‘그녀 뒤엔 항상 내가 있었다’ 등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2012년에는 KBS개그콘서트를 통해 복귀했으며 연기와 사업 등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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