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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실시간 증시정보 자료 [출처/다음 증시 실시간 정보]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608원 4 0.7%)은 지난 29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84억16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서희건설 최대주주인 이봉관 이사는 2억8000만원 특수관계인인 안용태씨는 6억9800만원 유성티엔에스는 74억3800만원 규모의 CB를 인수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사채는 2011년 5월6일에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만기일이 도래해 전환사채로 차환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84억16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납입일은 오는 5월7일이다.
사채의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모두 7%이며 전환가액은 622원으로 전환 청구 기간은 2015년 5월 7일부터 2017년 4월 6일, 사채만기일은 2017년 5월 7일까지이다.

한편, 이번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을 증권가는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로 이날 서희건설의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으며 다음날인 30일 시작 장(場)에서도 소폭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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