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10만 명을 뽑는 '헬게이트: 런던' 게임의 2차 비공개 테스터(CBT) 모집에 25만6365명이 신청했다고 6일 공표했다. 약 21만명이 신청했던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을 능가하는 기록이며, 약 20%가 증가한 수치다.

헬게이트 비공개 테스터 모집이 시작된 것은 지난달 26일부터인데, 지난 4일 마감됐다. 단 열흘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은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신청인원인 셈. 9일부터 3일간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테스트에서는 '액트1' 지역에 비해 대폭 확대된 '액트2' 지역이 공개된다.

행운의 테스터 선정 결과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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