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싱크타운 키즈모델 선발대회 접수 진행 중

요즘 광고와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인형처럼 예쁜 얼굴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광고에서는 때론 그런 이미지를 이용하여 은근히 소비를 권하는 역할을 맡지만 시청자들에게 거부감이 적기 때문에 이들의 영역은 점점 넓어져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연예인으로서의 자질을 길러내고, 어린이의 능력을 발굴해 내는 기획사와 모델대회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현상에 부응하며 장래희망이 모델, 연예인이 되고 싶은 아이, 그리고 연예계에 진출 시켜보고 싶은 학부모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부모와 어린이들이라면 씽크타운과 키즈플래닛이 주관하는 제1회 씽크타운 키즈 모델 선발대회를 눈여겨 볼만 하다.

이번 씽크타운 키즈 모델 선발대회는 3세부터 12세까지 남, 여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외모 뿐 만이 아닌 아이의 끼와 능력을 함께 심사한다.

특히 행사를 주최하는 씽크타운(대표 박기영)은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서의 의미를 함께 지니며 씽크타운 키즈 모델을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씽크타운의 전속 모델로서 앞으로 진행 될 여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상장 및 상금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 스타캐슬 아카데미(www.starcastle.co.kr) 무료 장학증서, 아망 잡지 단독 표지모델과 푸짐한 상품들이 제공된다.

스타캐슬 부산센터의 김재권 실장은 "기존의 어린이 잡지 '아망' 의 모델은 여러 광고와 드라마에서 얼굴을 알린 아역들의 차지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씽크타운과 키즈 플래닛은 새로운 어린이 신인을 발굴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씽크타운 키즈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싸이월드 클럽 (club.cyworld.com/kidsmodel)에서 볼 수 있으며, 마감는 12월 10일이다. 우리 아이의 예쁜 사진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한 본 행사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6282-5777, 051-74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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