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기호, 강정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후보는 4일 오후 11시 25분 기준(개표율 8.5%)으로 57.7%를 얻어 41.5%의 정몽준 후보에 앞서 있다.

16.2% 포인트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박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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