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소임을 다하도록 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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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홍보대사 방송인 이매리 장안대 교수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인터넷기자들의 소임과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가 홍보대사로 방송인 이매리(장안대 연기영상과 전임교수)를 위촉했다.

인기협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협회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열어 이매리 장안대학교 연기영상 전임교수를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매리 교수는 협회의 사단법인 전환에 앞선 지난해 12월부터 홍보대사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이매리 홍보대사는 “우리나라 인터넷 언론인들을 대표하는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홍보대사가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인기협이, 사단법인으로서 더욱 무게감을 갖게 된 만큼 이에 걸맞는 홍보대사 소임을 다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매리 교수는 교육자이면서 방송인, 탤런트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이라며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폭넓은 활동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매리 교수는 지난해 11월 수능시험을 끝낸 고등학생들과 영세민, 새터민 등 소외가정 아이들을 초청해 장안대 일야아트홀에서 제자들과 함께 ‘뮤지컬 갈라쇼’를 펼쳐 지역사회에서 화제거리를 낳았다.

이 교수는 MBC 3기 공채 전문 MC로 입사해 MBC ‘장학퀴즈’, SBS ‘코미디 전망대’, KBS ‘TV유치원 하나 둘 셋’, EBS ‘컴퓨터는 내 친구’ 등의 프로그램에서 전문 MC로 활약한 이매리 씨는 지난 2011년 SBS드라마 ‘신기생뎐’에서는 이도화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숙명여대 경영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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