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종합 1위 [출처=인천 아시안 게임 제공]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제17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기록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22일 한국은 유도에서 금메달 3개를 확보하면서 금메달 12, 은메달 10, 금메달 9등 총 31개의 메달로 메달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중국은 금 12개, 은 9개, 동 11개로 총 32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3위인 일본은 대회 첫날 성적은 부진했지만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하기노 코스케와 유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7개, 은 8개, 동 11개로 메달 순위 3위에 올랐다.

한편 북한은 금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아시안게임 메달 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나라가 1등이라니", "중국이 곧 치고 올라올 것 같다", "북한도 생각보다 잘하는 것 같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