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문가에서 이용하던 명약, 각종 성인병 등에 효과

최근 일본에서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산인삼'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지상파 방송은 물론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 일본 현대용어사전에도 2007년도 신조어로 소개될 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건강기능식품시장은 매년 큰 폭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붐이 일면서 세계적으로 먹거리에 가장 까다롭다는 일본 웰빙식품들이 국내에 급속히 파고 들고 있다. 그 선두주자는 클로레라, 우메켄 등이 있다.

일본 '산인삼'은 고려인삼과는 전혀 다르고 효능.효과면에서도 전혀 다른 특색을 가진다. 일본 '산인삼'은 일본에서도 큐슈지방에서만 서식하는 신비의 약초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에도시대부터 명문가(지배계층)만이 향유할 수 있었던 비초로서 불소식품으로 애용되어 왔다고 한다. 그 이후 명약이라는 소문으로 과도한 채집에 의해 멸종위기가 되었고 일본 환경청이 지정한 명종위기 식물로서도 등록된 당귀종의 식물이다.

이런 '산인삼'이 최근에 들어서야 자연재배에 성공하여 제품화에 성공했다. 천연 무농약으로 2년간 땅을 고른 후 5년간 재배를 해야만 진정한 제품으로서 인정을 받는다고 한다. '산인삼'은 각종 성인병은 물론 당뇨, 혈압, 암에 대한 연구논문을 통해 그 효능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한국에서와 같이 데이터나 과학적 검증없이 구전만으로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것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100% 무농약으로 5년간 재배된 천연식물인 '산인삼'은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 50여가지의 성분이 적절히 포함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천연식물로 이런 성분을 가진 건강식품은 극소수라고 전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SOD는 물론이고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에 탁월한 '코엔자임 큐10'이 새롭게 밝혀져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과학적 연구는 물론 임상실험을 걸쳐 통신판매, 백화점, 홈쇼핑, 약국 심지어는 병원에서도 의사들이 권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산인삼'을 파우더로 만들어 불로식품으로서 각종 고급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음식물에 첨가하는 식재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각광받는 '산인삼'을 국내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주)애그리코리아는 일본의 산임삼 공급업체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듯 건강기능식품의 국경은 점차 허물어질 전망이며, 향후 2조 5천억원대에 이르는 건강기능식품시장이 '산인삼'으로 인해 다시 한번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제품문의 : (주)애그리코리아 TEL. 02)725-0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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