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시청률 3%가 넘을 경우 직장인들에게 치맥 쏜다는 공약 내걸어"


▲사진=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예정인 강소라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강소라가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고 밝히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미생'에 출연중인 주연배우 6인은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등은 시청률 3%를 달성시 간식 및 치킨과 맥주 쏘기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의 시청률 3% 달성 시 치맥 (치킨과 맥주)를 쏜다는 공약을 걸면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 3주만의 미생의 평균 시청률이 4.6%, 최고 시청률 6.0%를 돌파했다. 이에 강소라는 오늘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함께 치맥을 즐길 예정이다.

깜짝 이벤트 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비밀에 부쳐졌다.

한편 tvN 드라마로 인기몰이 중인 '미생'은 바둑에 인생을 걸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뒤 냉혹한 현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이기를 그렸다.

더불어 임시완, 강하늘, 임성민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사실적이로 흥미롭게 풀어내 많은 공감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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