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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목포시의회 초선의원 모임 비파의정발전연구회 워크샵
[투데이코리아/목포=강효근 기자] 전라남도 제10대 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 초선의원의 모임인 ‘목포비파의정발전연구회’(회장 주창선)가 지난 7일 선배 의원들을 초청 워크샵을 개최해 공부하는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일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목포비파의정발전 연구회’는 지난 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정민 제9대 목포시의회 전 부의장으로부터 예산 심사를 위한 목포시의회 제7대부터 제9대까지의 의정경험을 토대로 ‘예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를 받았다.
오전 강의에 이어 오후에는 강성휘 전라남도 기획사회위원장으로부터 조례제정의범위,
조례안의 입안, 제․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 여부 등 조례안 입안 및 심사방법에 대한 강의를 받는 등 초선의원들이 공부하는 열정을 보였다.비파의정발전연구회 회원들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5년 본예산 심사 시 초선 의원으로서 이번 강의는 깊이 있게 새겨들어야 할 부분이다”며 “선배의원에게 듣는 의정활동에 대한 강의가 어느 교육보다도 더 의미 있고 값진 것이었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기자 kang5300@today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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