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를 두 아이의 엄마로서 존경한다"


▲사진=윤상 아내 심혜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가수겸 작곡가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미모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해 음악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아내 심혜진을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여자로서도 사랑하는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을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내가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여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내 심혜진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방송 활동 당시와 별다른 차이 없는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혜진은 지난 1975년 5월 19일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심혜진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 ‘파트너’에도 출연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혜진 어렸을 때 엄청 예쁘구나", "윤상 부럽다", "윤상이 반할만 한 것 같다", "윤상은 얼마나 좋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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