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촬영 쉬는 시간 중 아기 보자 화색만발


▲사진='남인방 친구'에 촬영중에 있는 배우 박해진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눈에서 곧 꿀이 떨어질 듯 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촬영 쉬는 시간 중 아기를 발견한 뒤 해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된 것.

평소 어린 아이들만 보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좋아한다는 박해진은 이 날도 역시 아기를 보자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의 엄마에게 직접 양해를 부탁하고 아이를 품에 안아볼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박해진은 자칫 어색할 수도 있는 아이 안기를 능숙하게 소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다양한 기부소식을 전해왔던 박해진은 그 중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과 중국의 아동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도 지속하고 있어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박해진이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주연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박해진과 SBS ‘닥터 인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수장으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훈훈함에 다정함까지 모두 갖춘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 예정이다. [출처=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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