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임직원들이 방배4동에 사랑의쌀 60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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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희건설 '사랑의 쌀 나누기 후원'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임직원들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27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의 선두 주자인 서희건설 측은 서초구 방배 4동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 (천기원 목사)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희건설 임직원이 뜻을 모아 기증한 이번 사랑의 쌀 60포는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에 전달하였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여한 서희건설 김병화사장은 “우리 서희건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며 “두리하나국제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배4동 윤주해 동장은 “이번 서희건설의 성품 전달과 같이 기업이 먼저 손을 내밀고 배려하는 마음들 덕분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소외 계층에 나눔의 온정이 확산되 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제공=서희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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