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마일리지 알짜여행 멜버른 6일' 상품 출시

항공과 신용카드를 이용해 열심히 모아놓은 마일리지가 잘 있나 챙겨볼 때가 왔다.

자유투어(대표 심양보)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최대 57%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신상품 '마일리지 알짜여행 멜버른 6일'을 출시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대한항공의 멜버른 직항노선 취항을 기념하여 자유투어가 새로 출시한 '마일리지 알짜여행 멜버른 6일'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남태평양의 런던, 아름다운 도시, 멜버른을 900,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플린더스 스테이션>

1800년대 중반 골드 러쉬 시대의 마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소버린 힐'을 방문하여 사금을 채취하는 등 호주 금광촌 생활을 생생히 체험한다.

발라렛 야생동물원에 들려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 코알라를 직접 만나고, 르네상스풍 외관이 아름다운 플린더스 역주변에 트램들과 아름다운 건물들을 감상하는 시내 관광을 하고 나면 호주의 작은 유럽, 멜번의 매력에 푹-빠질 듯.

<야라 강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세계 10대 관광명소로 뽑힌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방문하여 2천만년 동안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만들어 놓은 12사자도를 관광하고, 리틀펭귄들의 서식지인 필립 아일랜드를 찾아가 30c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들을 직접 본다.

또한, 단데농의 아름다운 숲 속을 100년이 넘은 퍼핑 빌리 증기 기관차를 탑승하여 여행하고, 야라 밸리지역에서 와이너리 투어 등 멜번 근교를 모두 관광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라 밸리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와인1병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여행자 보험과 전 일정 가이드 팁이 포함돼 있다. 매주 월, 수, 금에 출발 가능하다.

참고로 11월에 출발하는 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한항공 마일리지 110,000점이 공제되며, 12월에 출발하는 상품은 150,000점이 공제된다.

상품 문의: 자유투어 남태평양팀 02) 3455 –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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