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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품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

[투데이코리아=선다혜 기자]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대부분 차지한 가운데, 지난 2009년에 론칭한 이후 국내 명품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느와르 라르메스 (Noir Larmes)'가 주목받고 있다.

느와르 라르메스는 주체성있고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느와르라르메스의 주력 제품인 가죽자켓, 가죽라이더, 가죽패딩, 라이더타입의 코트, 야상, 두톤자켓 등은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개성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느와르 라르메스는 대부분 비슷한 남성 의류 브랜드 틈새에서 새롭고 창조적인 남성복 브랜드 콘셉트로 진취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즐거 찾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으로 느와르 라르메는 국내에서 론칭한 명품 남성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신세계 백화점 명품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가죽자켓, 가죽라이더, 가죽패딩, 라이더타입의 코트, 야상, 두톤자켓 등이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느와르 라르메스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 스토어, 가로수길 쇼룸에서도 주문이 쇄도해 파업 스토어를 진행한 후 매출이 5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느와르 라르메스는 파업 스토어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신관 6층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또, 파업스토어 오픈 기간 동안 구매액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느와르 라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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