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와 김현중의 진흙탕 싸움 어디까지 가나?"


▲사진=전 여자친구 최씨와의 재결합설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현중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의 전 여자친구인 최모(31)씨가 이번 재결합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24일 최씨의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최씨의 임신은 사실이다. 친부가 김현중인 것도 당연하다"고 밝혔다.

최씨의 변호사는 "예기치 않게 임신 사실이 세상에 공개돼 최씨가 곤혹스러워하고 있으며 쳔재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현중 측이 임신 관련 진찰 요청 거부 및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은 사실이 다르다"며 "최씨 측이 임신과 관련해 김현중 측에 임신을 입증하는 자료도 충분히 제시했다. 또한 최근까지 두 사람이 연락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또한 증거가 있가"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23일 김현중과 최씨의 재결합과 임신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흙탕 싸움이네", "이게 뭐야", "이해할 수 없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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