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0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창립총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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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6일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협회 창립 준비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투데이코리아=신영관 기자] 대한인터넷신문협회(창립 준비위원장 겸 발기인 대표 이치수, 현 월드얀뉴스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낮 12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방재센터빌딩 4층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창립 준비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5일 ‘협회 창립 준비위원회 발족 모임’을 결성한 지 20일 만에 개최된 이번 ‘창립 준비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에는 창립 준비 위원장 및 발기인 대표 이치수(월드얀뉴스 대표이사), 윤성규(세이프투데이 대표이사), 견재수(케이제이타임즈 팀장), 김익수(환경일보 대표이사), 조동환(약사공론 편집국장), 김태수(데일리시사닷컴 대표이사), 권병창(대한일보 대표이사), 유철(환경타임즈 대표이사),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이병구(의약뉴스 대표이사), 조용하(아시아타임즈 대표이사), 김남규 (코리아뉴스 대표이사), 김영민(한국농어민신문 차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창립 준비위원회 및 발기인 대회에서는 협회 창립준비위원회 발족 모임 때 결정했던 설립취지문, 정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동안 추진돼 왔던 경과보고로 이어졌다.

또한 오는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협회 창립총회 및 기념식’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을 주도하고 있는 이치수 협회창립준비위원장 겸 발기인대표는 “협회 창립 준비위원들과 발기인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오는 3월 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리는 협회창립총회 및 기념식 준비가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날을 계기로 신문 및 방송을 포함한 많은 언론사들이 우리 협회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치수 발기인대표는 이어 “우리 협회는 대한민국의 민주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또한 언론자유를 수호하며, 평화통일과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무엇보다 “우리 앞에 산재해 있는 계층과 지역 갈등을 해소해 나가고 사회적 약자에게 귀 기울이는 참다운 언론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치수 발기인대표는 또한 “우리 협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자질 향상 및 권익옹호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협회는, 언론과 관련한 연구조사 및 회보를 발간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연구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치수 발기인대표는 “이 시대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생각하는 언론협회의 창립 필요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거듭해 왔다”고 밝혔다.

이치수 발기인대표는 또한 “현재 많은 신문.방송 등 언론사들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에 가입하고 있다”며 “협회창립기념으로 오는 3월 10일 이전까지 회원으로 가입하는 회원사에 한해 가입비(100만원) 전액을 면제해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3월 10일 이전 가입 회원사에 한하여, 협회 가입비 100만원 전액면제

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협회의 살림을 도맡고 있는 윤성규 사무국장은 “‘협회창립총회 및 기념식‘ 이후에 가입하는 회원들은 가입비 100만원과 연회비 2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며 “우리 협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언론사들은 가입을 서두를 것”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전화번호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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