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승객 잘못 태워 홍콩으로 긴급회항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기


[투데이코리아=김민철 기자]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승객을 잘못 태워 홍콩으로 긴급 회항했다.

16일 아시아나 측은 제주항공을 예약한 승객이 아시아나 여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정 탑승인지 오탑승인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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