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만 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개방형 공모절차 거쳐 선정
▲사진=귀농 귀촌종합센터장 김덕만 (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투데이코리아=정진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은 신설된 귀농귀촌종합센터장에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사진·55.신문방송학搏)을 개방형 공모절차를 거쳐 이달 초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신문 기자출신인 김덕만 박사는 지난 2005년부터 국민권익위 대변인을 7년간 역임한 후 최근 충주 소재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로 재직해 왔다.
신임 김덕만 센터장은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한 후 런던 시티대와 한국외국어대에서 각각 석·박사를 취득, 저서로는 ‘기존홍보를 확 바꿔라’ ‘21세기언론홍보기법’ 등이 있으며 홍보기법 강의를 200여 회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예비 귀농귀촌종합센터(www.returnfarm.com)는 예비 귀농인 교육·상담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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