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소속사 "보도 사실에 대해 확인한 후 입장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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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수지


[투데이코리아=신기한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2개월째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영국과 런던 프랑스 파리, 한국 등지를 오가며 데이트를 질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에도 각각 파리, 런던으로 출국해 스케쥴을 마친 후 런던에서 만났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2월 23일 이후 거의 매일 만났으며, 지난 2월 25일에는 서울 남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사실에 대해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의 소속사인 JYP 측도 "보도된 수지 이민호 열애에 대해 소속사 측도 방금 접했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구나", "대박이다", "진짜인가", "행쑈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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