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자동차 대신 자전거 몰고 다녀?" 눈길


▲사진=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그동안 일명 '홍카'로 유명했던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아닌 자전거를 끌고 다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방송에서도 수염은 기르고 다녔지만 최근 포착된 '노홍철 근황' 사진 속 노홍철은 전보다 확연히 덥수룩한 수염에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014년 11월 새벽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논란을 일으키면서 무한도전 등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예수님인 줄", "수염 봐", "요즘 뭐하고 지낼까", "노홍철도 식스맨 프로젝트 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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